2018 인하 스타트업 메이커톤 성공적인 개최

사회 문제 해결을 통한 사회적 가치 증진에 앞장서다 !

인하대학교 기업가센터는 8월 30일부터 8월 31일까지 무박 2일 동안 2018 인하스타트업 메이커톤을 개최했다.

인하 스타트업 메이커톤은 2015년 이래 매년 개최되었으며, 이번 메이커톤은 약 60여명의 인하대학교 학생들이 함께하여 대학 내 성공적인 기술 개발과 개발자 지원 등 다양한 비즈니스 역량을 높이고 참여자 간 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성공적인 창업으로 이끄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무박 2일로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는 9개 팀 60여명의 학생이 참가하였고 개발자, 디자이너 등 역할을 나누어 정해진 시간 동안 마라톤처럼 쉬지 않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제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시제품으로 구현하기 위해 밤새 열띤 경연을 펼쳤다.

대상의 영광은 이바지팀(이민종(전자공학.3) 외 4명)이 수상하였고 최우수상은 삐용삐용팀(강도희(전자공학.3) 외 6명)이 차지하였다. 우수상은 동렬이와 아이들팀(윤동렬(전자공학.4) 외 6명), 스크린됴아팀(정재익(정보통신공학.4) 외 4명)이 수상하였다. 특별상은 베스트 아이디어상(특별상품)으로 체어맨팀(이영우(전자.3) 외 4명)이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이바지팀은 “날씨에 따라 다른 향의 방향제를 뿌려 기분 좋은 아침을 맞이할 수 있게 하며, 날씨를 네온으로 표현하여 인테리어 적인 요소를 갖추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인하대 기업가센터(센터장ㆍ박민영)는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아이템과 우수한 예비 창업팀을 발견하였으며, 지속적인 지원과　사업화 지원을　통해 글로벌 창업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길을 제공하겠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 창업 문화를 공유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인하 스타트업 메이커톤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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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을 수상한 이바지팀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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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자들이 아이템을 제작하는데 열중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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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후드 팀이 심사위원들 앞에서 중간발표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