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창업 대표 프로그램 제11회 아랩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성공적 마무리





▲제11회 아랩 액셀러레이팅 성과발표회참여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창업지원단 학생창업 대표 프로그램, 2024학년도 1학기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4개월간 대장정 마무리

  인하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이상철)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4월부터 진행된 '제11회 아이스타트업랩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의 모든 프로그램을 지난 8월 9일(금) 60주년기념관 지하 월천홀에서 진행된 성과발표회를 마지막으로 마무리했다.

  '제11회 아이스타트업랩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창업기업과 예비창업트랙을 나누지 않고 통합 트랙으로 진행됐다. 제11회 아이스타트업랩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인하대학교 창업지원단에서 매년 꾸준히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우수한 아이디어와 아이템을 보유한 학생창업팀을 발굴하여 창업 교육, 맞춤형 멘토링(BM고도화, 사업계획서 작성, IR피칭) 사업화 지원금 50만원 등을 통해 학생 창업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창업 아이템을 고도화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위 프로그램은 지난 4월 발표평가를 통해 인하대 재학생 12개 팀(6인 내외 구성)을 선발하였고, 집체 워크숍을 시작으로 약 4개월간 창업 아이템 구체화를 위한 교육과 IR고도화 워크숍 등의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이번 제11회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성과발표회는 예비창업트랙과 공동으로 개최되었다.총 11개 팀(3~6명으로 구성, 1팀 중도 탈락) 40여명 이상이 참석하여 구체화된 사업전략을 발표하였으며 심사위원들은 경쟁력, 실현 가능성, 사업화 추진전략, 창업 동기와 의지, 팀 구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을 진행하였다.

  대상은'‘Nakid divers(K-pop 커버 댄스 동선 앱서비스 *FODI *)'가 수상하였다. 최우수상은 'G-phros(취약계층 실종 예방 깔창 및 연동 앱서비스)'가 수상하였으며, 우수상은 '공간전문가(창업자를 위한 적지분석 서비스)'와 'Mooncape(3D 리듬 플랫포머 게임 '루나의 그림일기')'로 총 두 팀이 수상했다. 또한 수상팀에게는 성장현 장학금이 대상팀 500만원, 최우수팀 300만원, 우수팀 각 100만원씩 지급될 예정이다.

  인하대학교 창업지원단은 본 프로그램 이후에도 도움이 필요한 참여팀에게 전문가 멘토링 등 다양한 후속 지원을 통하여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템 개발과 창업을 계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며, 현재 2024학년도 2학기에 진행 될 '제12회 아이스타트업랙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관심있는 사람은 카카오 채널에서 '인하대학교 창업지원단'을 추가 하여 1:1 문의 하거나 starup_stu@inha.ac.kr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