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창업 팀 ‘클린업’ 교육부 주최 ‘2023 학생창업 유망 팀 300’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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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인 | 관리자(isp) | 등록일 | Dec 4, 2023 | 조회수 | 372 |
학생창업 팀 ‘클린업’ 교육부 주최 ‘2023 학생창업 유망 팀 300’선정
동일 아이템으로 2023 서울국제발명전시회 예비창업자부분 은상 수상 등 다양한 성과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 학생창업 팀 ‘클린업’이 교육부 ‘2023 학생창업 유망 팀 300 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2023 학생창업 유망 팀 300’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주관하며, 초등학교부터 대학원에 이르기까지 전국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이디어가 유망한 학생창업팀을 발굴하고 창업 교육, 멘토링 등을 통한 사업화 성공모델을 창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초·중·고교 및 대학에서 도약 트랙 50개 팀, 성장 트랙 200개 팀, 교육 트랙 50개 팀이 최종 선발됐다. 그중 클린업은 '성장 트랙(일반대학)'에 지원하였으며, 200팀 선발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성장 트랙에는 일반 및 전문대 대학 총 689팀이 지원하였으며, 1차 서류전형을 통해 301팀, 2차 발표평가를 거처 최종 200팀이 선발되었다.
해당 팀은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신발 관리기 제품을 개발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창업경진대회 및 정부, 지자체 등의 다양한 지원사업에 선정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이번 23년도 중소벤처기업부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에도 최종 선정되어 이를 수행중에 있다.
끝으로 23년 11월 1일~4일 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 2023 서울국제발명전시회(예비창업자부분) 참가를 통해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예비 창업자 부분, 23년 예비창업패키지 수행 기업 중 국내외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을 출원하였거나 등록 권리를 보유한 자 또는 기업을 대상으로 총 15개 내외 사가 선발된 것으로 전해졌다.
클린업팀의 자문을 맡고 있는 권장우 교수 (컴퓨터공학과), 이상민 교수(전자공학과)는 “생활패턴의 변화와 코로나 시대를 겪으면서 개인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있어 본 아이템의 시장진입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하며 인공지능을 접목하여 상품성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려한다”고 이야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