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창업 아이템·기술을 보유한 초기 창업기업(창업 3년 이내)의 사업화와 안정적인 시장 진입을 돕는 초기창업패키지 IN-Cheon 특화 기술실증 프로그램이 8월 21일부터 모집을 시작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인천지역 특화산업분야(미래모빌리티, 물류, 기계·제조, 바이오)에 해당하는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의 기술 실증검증 및 테스트베드 구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인천 특화산업분야 기업·기관들과 협력하여 인적·물적 인프라를 제공해 기업들의 사업 고도화를 돕는다.

  해당 프로그램은 9월부터 2024년 1월까지 진행되며,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에 선정되어 진행중이고, 본사의 소재지가 인천에 속해있는 기업이라면 주관기관에 관계없이 신청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최대 2개사를 서류 및 발표평가를 통해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수요조사에 기반하여 해당 분야의 실증 사업 수행이 가능한 업체와의 매칭, 기술 실증 추진을 위한 외부 전문가 멘토링 지원, 실증 수행을 위한 수수료 및 비용을 최대 1천만원(VAT 포함) 지원한다.

  인하대학교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디지털 전환)과 책임 투자로 글로벌 리딩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초기 창업기업의 사업 방향성 수립 어려움, 정보 부족 등 애로사항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2023년도 초기창업패키지 문의 032-860-7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