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초기창업 패키지 INspect business 프로그램 시작


비즈니스 검증 및 기업 지원계획 수립








   유망 창업 아이템·기술을 보유한 초기 창업기업(창업 3년 이내)의 사업화와 안정적인 시장 진입을 돕는 초기창업 패키지 프로그램이 지난 6월 13일 진행되었던 INspect business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 된다.


  INspect business프로그램은 인하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지난 초기창업패키지 진행 경험을 토대로 기업 만족도가 높았던 기업 진단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사업 초기 기업 진단 및 비즈니스 모델 검증으로 사업화를 위한 해결과제 도출 후 계획을 수립하여 후속 프로그램을 연계함으로 초기창업기업의 생존률 제고를 돕는다.


   이날 INspect business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에는 초기창업패키지에 선정된 30개 기업 중 신청한 18개 기업, 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종배 창업교수의 프로그램 소개 및 개회 인사를 시작으로 디지털 전환 및 비즈니스 모델 구축전략(한국생산성본부 이태훈 팀장)에 대한 강의와 자가진단 KIT를 활용한 스타트업 자가진단 실시 과정과 향후 프로그램 프로세스에 대해 설명하였다. 또한 참여 기업 간 유기적 협력 관계를 위한 네트워킹으로 마무리 되었다.


   본 프로그램은 8월까지 운영되며 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후속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디지털 전환)과 책임 투자로 글로벌 리딩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초기 창업기업의 사업 방향성 수립 어려움, 정보 부족 등 애로사항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현재 인하대학교 창업지원단에서는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과 디지털 역량을 위한 ’IN 디지털 인재발굴·매칭프로그램‘과 초기창업기업 투자유치 기회 제공을 위한 'INvestment교육과 컨설팅',  해외투자 및 해외진출 희망기업을 위한  ’INternational Small Group IR‘ 진행을 위해 참여기업을 모집중이라고 밝혔다.

(2023년도 초기창업패키지 문의 032-860-7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