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창업교육’성료




▲하나소셜 유니버시티 교육

창업인재 육성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총 8회 교육 참여자 모두 수료

 인하대학교 창업지원단(이상철 단장)은 하나금융그룹과 협력해 지난 7월 25일 인하대학교 60주년 기념관 월천홀에서 인천지역 청년 활성화를 위한 ‘2024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창업교육’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창업교육’은 고용노동부와 하나금융그룹이 전국 30개 거점대학과 협력해 로컬 창업인재 육성과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지속가능한 지역 취·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한 사업이다.

  인하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지난 2023년 수도권 거점 대학(인천 경기권 유일)으로 선정돼 2년 연속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7월 한 달 동안 8번의 교육을 통해 인천지역 청년 70여명을 대상으로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집체교육 ▲창업팀 간 상호학습을 통한 아이템 구체화 및 고도화 교육 등 실전 창업교육을 제공했다. 특히, 인하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참가자들에게 ▲창업동아리 우선 선발 및 지원금 ▲창업 전 과정 컨설팅 ▲예비 창업 패키지 및 초기 창업 패키기 연계 전문가 멘토링 등을 추가 후속지원할방침이다.

  이번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교육에서는 총 70여명의 참여자가 8회의 교육을 마쳤으며 참여수당 50만원씩 지원받는다.  이번 교육을 통해 선발된 우수팀(2팀)은 전국 우수창업팀 대상 BM고도화 스타트캠프에 참여할 기회와 함께 창업활성화 바우처 300만원과 집중과정 교육을 지원받게 되며 추후 최종성과공유회를 통해 총 상금 1억 5000만원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