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인천테크노파크‘TRYOUT’ 스케일업 챌린지랩(바이오분야) 성과보고회 성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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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인 | 관리자(isp) | 등록일 | Nov 12, 2024 | 조회수 | 31 |
2024 인천테크노파크‘TRYOUT’ 스케일업 챌린지랩(바이오분야) 성과보고회 성료
▲성과보고회 참석자들이 모여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바이오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2024 인천테크노파크‘TRYOUT’ 스케일업 챌린지랩(바이오분야) 마무리
인하대학교 창업지원단은 “2024 인천테크노파크‘TRYOUT’ 스케일업 챌린지랩(바이오분야)”사업을 지난 6일 성과보고회를 개최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인천테크노파크에서 주관하는 스케일업 챌린지랩 사업은 인하대학교가 ‘바이오분야’ 운영 대학으로 5년째 수행하고 있으며, 인천 관내 유망 바이오 관련분야 스타트업의 비즈니스모델에 대한 비임상(동물)실험 지원을 통한 유효성 검증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인하대병원이 함께한다.
인하대학교에서는 지난 3월 바이오 및 의료기기 관련 아이템을 가진 창업 10년 이내 기업 7개사의 신청서를 접수하였고, 서류 및 발표평가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주식회사 레나투스와 루다큐어 주식회사를 선정하였다. 선정된 2개사는 착수보고회를 통하여 주관기관-운영기관-선정기업이 협약 체결을 맺고 약 6개월간 총 7천만원 규모의 유효성 실증 지원을 받았다.
인하대의 지원을 받은 한 기업은 2024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 발굴 공모전에서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 또 다른 기업에서는 전체 투자금 94억원에 달하는 시리즈B 투자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상철 인하대학교 창업지원단장은 “인천이 올해 바이오 특화단지로 선정되었다. 바이오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정부와 지자체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확장 지원에 힘쓸 것이라 기대하며, 우리 인하대학교에서도 바이오분야 기업들의 성장을 위하여 더 많은 지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