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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슈퍼챌린지 해커톤 성공적 개최!
등록인 관리자(isp) 등록일 Apr 11, 2018 조회수 1378

차산업혁명을 이끌어갈 아이디어에 날개를 달다

201슈퍼 챌린지 해커톤 성공적인 개최

 

 

인하대 기업가센터(센터장ㆍ박민영)는 이번 2월 1일부터 2월 2일까지 무박 2일 동안 인하대 60주년 기념관 월천홀에서 ‘창의‧혁신적 사고의 실현을 통한 기업가정신의 경험’을 주제로 개최한 ‘2018 슈퍼 챌린지 해커톤’ 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슈퍼챌린지 해커톤은 2015년 이래 매년 개최되었으며, 올해로 4회째 개최되는 해커톤이다.

 

이번 해커톤은 총 9개의 대학(서강대, 서울대, 숙명여자대, 영남대, 이화여자대, 카이스트, 포항공과대, 한양대)이 함께하여 대학 내 성공적인 IoT 기술 개발과 개발자 지원 등 다양한 비즈니스 역량을 높이고 참여자 간 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성공적인 창업을 이끄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무박 2일로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는 180여명의 학생이 신청하였고, 이중 15개팀 93명의 학생이 선발되어 IoT, HW, SW 기술 창업을 중심으로 제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시제품으로 구현하기 위해 밤새 열띤 경연을 펼쳤다.

 

최종적으로 수상한 팀은 다음과 같다. 대상(상금ㆍ300만원)의 영광은 Q팀의 방주현(인하대학교) 외 5명이 수상하였고 최우수상(상금ㆍ200만원)은 Stellar Lumens팀의 김용재(인하대학교) 외 4명이 차지하였다. 우수상(상금ㆍ각 50만원)은 디디니팀 배해리(한양대학교) 외 4명, Signal팀 박재연(서울대학교) 외 5명, 공대하숙집팀 백동원(인하대학교) 외 6명 총 3개팀이 각각 수상하였다. 특별상은 베스트 디자인상, 베스트 아이디어상, 베스트 기술상으로 나누어지며 총 3팀(상금ㆍ각 20만원)이 수상했다. 먼저 베스트 디자인상은 수상한해커들팀 이상민(서울대) 외 5명이 차지하였고, 베스트 아이디어상은 불꺼조팀 이희주(숙명여대) 외 6명이 수상하였다. 마지막으로 베스트 기술상은 대상을 수상한 Q팀의 방주현(인하대학교)외 5명이 수상하여 이번 대회 2관왕을 달성하였다.

 

박민영 인하대 기업가센터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혁신적인 IoT 아이템과 우수한 예비 창업팀을 발견하였으며, 지속적인 지원과 사업화 지원을 통해 글로벌 창업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길을 제공하였다.” 또한 “많은 대학이 함께 협업하여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 창업 문화를 공유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물인터넷 해커톤은 어려운 주제였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기술창업을 위한 의지와 열정을 볼 수 있었으며, 한국이 제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수 있는 희망을 볼 수 있었다 "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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