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사업안정화를 꿈꾸는 학생 창업기업 트랙 액셀러레이팅프로그램 마무리





  인하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이상철)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10월부터 진행된 ‘2023 아이스타트업랩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창업기업트랙)’의 모든 프로그램을 지난 1월 18일(목) 60주년기념관 지하 월천홀에서 진행된 성과발표회(예비창업트랙 공동 개최)를 마지막으로 마무리했다.


  ‘2023 아이스타트업랩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초기창업트랙)’은 우수한 아이디어와 아이템을 보유한 학생창업팀을 발굴하여 창업 교육, 소비자 반응 조사, IR 영상 제작 지원, 사업화 지원금 500만원 등을 통해 초기 학생 창업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창업 아이템을 고도화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위 프로그램은 지난 10월 발표평가를 통해 인하대 재학생 4개 팀(3인 내외 구성)을 선발하였고, 집체 워크숍(예비창업트랙 공동 개최)을 시작으로 약 4개월간 창업 아이템 구체화를 위한 교육과 소비자 반응조사 등의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이번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창업기업트랙) 성과발표회는 예비창업트랙과 공동으로 개최되었다. 창업기업트랙 및 예비창업트랙의 11개 팀(2명~4명으로 구성) 40여명 이상이 참석하여 구체화된 사업전략을 발표하였으며 심사위원들은 경쟁력, 실현 가능성, 사업화 추진전략, 창업 동기와 의지, 팀 구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을 진행하였다.


  창업기업트랙의 올해의 창업팀은 ‘명운(양방향 사주 상담 AI 챗봇 서비스)’가 수상하였다. 또한 평가 결과 상위 두 팀은 성장현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장학금 대상 팀은 ‘명운 (양방향 사주 상담 AI 챗봇 서비스)’과 ‘콜렉터스(분리배출된 고품질 재활용 자원 문전수거 구독 서비스)’이다.

  인하대학교 창업지원단은 본 프로그램 이후에도 도움이 필요한 참여팀에게 전문가 멘토링 등 다양한 후속 지원을 통하여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템 개발과 창업을 계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