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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창업자들에게 창업의 기본을 알려주는 기초교육 <태어난김에 창업일주>성료
등록인 관리자(isp) 등록일 Nov 29, 2023 조회수 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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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이상철)은 지난 11월 9일부터 이틀간 본교 대학(원)생 30명이 참여한 "태어난김에 창업일주"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태어난김에 창업일주"는 아이디어가 없는 학생도, 아이디어는 있지만 어떻게 할지 모르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창업의 기본을 알려주는 기초교육으로, 나를 알고 내 아이디어를 펼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1일차에는 '나'의 모습을 찾고 창업 비즈니스에 대한 기본 이해와 사례를 배우며 나만의 창업 아이템을 기획하는 시간을 가졌고, 2일차에는 실전 창업 특강을 통해 아이템 고도화를 위한 기획서 작성 실습, 시장 분석 및 트렌드, 경쟁 브랜드 분석을 하고 모의 피칭까지 진행되었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창업에 대한 기초적인 부분을 배우고 나에 대해 알고 아이템을 발굴해내는 과정이 재미있었다. 여러 사람들의 창업 아이템을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다.", "아이티어를 낼 수 있도록 브랜딩부터 분석, 실습까지 흐름있는 교육이라 의미있었다."고 말했다.

이상철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태어난김에 창업일주를 통해 학생들이 창업에 대한 궁금증과 어려움을 해소하고 한걸음 내딛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창업지원단에서는 기초교육부터 심화교육까지 단계적으로 밝고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운영하고, 학생창업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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